최소자본 그리고 온라인 창업과 운영에 대한 간략한 가이드
사실 온라인 창업은 젊은이들에겐 쉬울 수 있으나,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겐 어려울 수 있다.
이유는 '컴퓨터'가 익숙치 않기 때문.
예를 들어서 필자만 해도, 페북을 할 줄 모른다.
기존에 싸이월드에 익숙한 긱썸필 세대들에게.
페북의 ux/ui 는 너무 어렵다!!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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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청년을 위한 간략한 안내서 이다.
원래 장사라는것이,
'싸게사서' '비싸게팔기'
그리고, 그 사이의 가격차이가 "득과 실"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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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단하다.
예를들어서,
어떤 커피원두 로스팅 매장이 있다고 치자.
거기 바리스타 오너는, 자사 매장만 굴리기에 급급할거다.
커피원두도 볶다가, 공급받은 로스팅 원두를 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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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여러분이, 그 바리스타에게 가서.
Q. "200g 로스팅원두" 얼마죠?
A. "네. 10000원 입니다"
Q. "혹시 제가 온라인에서 재판매 하고싶은데..좀 더 싼 공급가를 제시해줄수 있나요?
A. "네. 8000원 입니다"
Q. "님의 브랜드 홍보도 할겸 제가 꾸준히 받을 수 있을까요?"
A.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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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렇게 일이 흘러간다.
B2B 거래가 성사된 셈인데, 판매자는 싸게 받아서 좋고 공급자는 자기 물건 나가니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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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신은 12000원에 온라인쇼핑몰에 올려두고,
고객이 사길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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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스팅원두 검색해봅시다.
수천 수만개 나온다.
1개의 원두를 공급받아서 1개의 제품을 올리면?
팔릴까?
아마 온라인에선 잘 안팔릴거다. 너무 경쟁사가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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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창업과 장사가 어려운게 아니다.
물건을 줄 사람과 살 사람이 있으면 되니까.
참 쉽지 않나?!
그래서, 당신은 당신이 잘할 수 있고 관심가는 품목을 찾아서,
공급사를 조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찾아지면, 사진찍어서 쇼핑몰(고도몰, 또는 스토팜)에 올려서
팔리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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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게 아니다. 초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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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일어나라"
"추운겨울 방구석에 박혀 있지말고 아침에 일어나서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마냥 조깅하는 기분으로 뛰어라"
"샤워하고, 얼굴에 스킨 바르고 하루를 시작하라"
"세상에 당신에게 올테니."
FROM. 긱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