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 입찰가 설정 & 경쟁사 입찰가 과중화 전략

오늘의 긱썸필은 네이버 광고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입찰가 설정에 따른 전략 이다.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는 '순위나 입찰가'등으로 적정한 나의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편의적 장치를 마련해 두었는데..

바로 이 화면이다.

4시간전 시점의 통계치로 원하는 순위에 넣을 순 있는데, 4시간 전 통계이므로

정확하진 않다.

그러므로, 어떤 키워드 예를들어서 '청바지'가 있다고 친다면,

경쟁사들이 자신이 원하는 순위에 넣기 위해, 해당 순위가 나올떄 까지

입찰가를 계속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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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부터이다.

1. 이미 가진자는 더 가지는 구조.

2. 막 진입한 자는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는 시장의 구조

그렇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뛰어넘는 방법은 결국 '돈'인데, 처음부터 여유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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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다음에 한번 짚어보도록하고서.

우선 오늘 주제는 내가 원하는 순위를 가져가되, 경쟁사의 광고비를 최대한 지출 시키는,

"살점을 살짝 주고, 상대방의 살점을 조금더 깍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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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경쟁 시장에서는, 이미 업계의 순위가 어느정도 정해져 잇다.

보통,

1,2,3위가 독식하도록 되어 있는 시장이다.

여기서, 최대한 상대방의 피를 따르도록 하는 전략을 조금 설명하고자 한다.

파워링크

1순위 - A업체 - 입찰가 2000원

2순위 - B업체 - 입찰가 1700원

3순위 - C업체 - 입찰가 1000원

4순위 - D업체 - 입찰가 800원

5순위 - E업체 - 입찰가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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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어떤 중요 키워드들의 순위 포지션의 경우,.

1,2위 업체가 서로 간에 싸우고 있으며, 시장을 거의다 가져가고 있다.

여기서의 전략은 이렇다.

2순위 업체가 입찰가를 1990원으로 해놓는다면,

1순위 업체의 광고비는 기존의 1700원이 아닌. 1990원을 내야한다.

그렇다면.

1순위 - A업체 - 입찰가 2000원

2순위 - B업체 - 입찰가 1990원

3순위 - C업체 - 입찰가 1000원

3순위 업체는 2순위 업체와 990원의 Gap이 생기는데,.

다시, 3순위 업체는 1980원으로

3위를 가져 간다.

결국, 적당한 선에서는 3순위 업체가 득을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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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당 입찰가는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면?!

공식적으로는 알 수없고

입찰가를 조정하면서 맞추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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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키워드는 10~20개를 쓰는게 아니라,

수백 수천개를 쓰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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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광고비에 영향을 주는 키워드는,

사실 모든 업계가 비슷하지만,

100~300개 정도 뿐이다.

나머지 키워드는 '확장''변형'키워드 들이기 떄문에

광고비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다.

1~200개 키워드가 많아 보일지 몰라도,

매일 일관화 있게 광고비를 수정하면서 조정한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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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글을 읽는 당신은

대부분 "광고대행사"에 일임했을것이다. ㅋㅋㅋ

왜냐? 광고까지 하기에는 귀찮고 시간이 부족하고

어차피 써야할 돈이니까.

그런데, 그런 광고 대행사가, 

만약 경쟁사의 키워드도 관리한다면?!

이제 바보짓은 그만하고, 직접관리 해보시라.

일관화 된 작업 패턴만 가진다면,

하루에 쏟아야할 시간은 그렇게 많지도 않다.

참고로, 광고 대행사는

광고주가 쓰는 비용의 15%를,

네이버에서 pay back을 받는다. 대행수수료 명목으로 말이다.

광고 대행사는, 최대한 많은 광고주를 모아서 광고를 해줘야 돈이 된다.

그런데, 인력은 한계가 있고... 돈은 벌어야하니까.

광고비를 적게 쓰는 광고주는 조금 뒷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된다.

광고 운영 담당자가 열심히 해주면 되니까..담당자에게 잘 요청을 하면

보통 잘 해주는 편이다.